해당 포스트에 사용된 일부 삽화는 ChatGPT DALL·E 를 사용한 AI 그림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저를 형상화한 이모지는 삼성 AR 이모지를 이용하여 제작된 AI 이미지임도 알려드립니다.
해당 포스트는 전 포스트에 이은 SSAFYcial 기획 시리즈 입니다.
0️⃣부터 시작하는 개발 Blog 생활 1화
0️⃣부터 시작하는 개발 Blog 생활 2화
0️⃣부터 시작하는 개발 Blog 생활 3화
0️⃣부터 시작하는 개발 Blog 생활 4화
안녕하세요! SSAFYcial 13기 기자단 정승재 입니다.
원래는 4화로 마무리 할 예정이었지만, 생각해보니 개발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만 알려드리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정보를 올린 기억이 없어서,
갑작스럽지만 1화를 더 늘려서 이번 화에서는 개발 블로그를 운영할 때 무엇을 올리면 좋을지…
알려드리는 정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그날 공부한 것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자.
사실 저희같은 SSAFY 교육생같은 경우 개발에 대해서 크게 지식이 깊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 실전에서 훌륭하게 활약하고있는 선배 개발자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지식의 깊이가 깊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공부한 내용을 흔히 다들 노션에 기록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저도 노션을 잘 애용하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그거를 이제 블로그에서 한번 기록해보는 것도 좋은 개발 블로그 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착한 SSAFY 학생분들은 배운 내용 대부분이 대외비 정보라 이걸 올려도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자신의 방식으로 SSAFY에서 제공하는 내용의 흔적이 거의 남지않는 정도로 가공해서 올리는 정도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아니어도 수업 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아카이브 하는 용도로 개발 블로그를 하는 정도면 훌륭한 활용이라 생각됩니다.
프론트엔드 수업 들은 내용을 개발 블로그로 바로 적용시켜보자.
사실 개발 블로그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특히 프론트엔드 파트는 공부 시 개발 블로그 운영시 이점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캐로셀 구현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배우고 조금 다른 코드긴 하나 개발 블로그에 해당 요소를 바로 적용시키고,
그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개발 블로그는 html과 css 등을 바로 적용시켜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인만큼,
SSAFY에서 배운 프론트엔드 기술들을 바로 적용시켜보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알고리즘 공부를 했다면 풀이과정을 올려보자!
실제로 삼성전자에 입사하신 개발자 선배님의 인터뷰에서도 언급된 개발 블로그 운영 팁입니다.
SSAFY의 교육의 장점하면 언급되는 점이 바로 탄탄한 기초 알고리즘 교육입니다.
매일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부지런한 예비 개발자 학우님들이 많으실텐데, 개발 블로그를 이용해서 알고리즘 풀이를 올리는 것도 훌륭한 개발 블로그 활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발 블로그는 대부분 코드 스니펫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이용하여 풀이 과정을 올린다면,
또 하나의 훌륭한 공부거리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각 알고리즘 솔빙 사이트들의 운영 정책은 준수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SWEA의 경우 문제의 외부 유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SWEA는 문제 내용을 적지 않고 해결 과정만 적는 방식으로 문제 저작권을 준수해주시고,
또한, 백준의 경우에는 영리적 목적의 이용을 전부 금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역시 문제의 무단 복제, 배포, 전송, 스크래핑 등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니 문제 작성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점을 잘 지켜서 이용해주시면 문제없이 활동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포트폴리오 소개에 이용하기.
사실 저도 아직 포트폴리오가 아직 없긴합니다만, 하나하나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가장 개발 블로그를 활용하기 좋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GITHUB BLOG의 최고 장점 중 하나가 GITHUB와 연동시키기 매우 용이한 구조라는 점이라는 것인데,
이를 이용하여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나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것도 개발 블로그의 이용 방법 중 하나입니다.
사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꾸밀지는 사실 정해진 방식이 없습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누가봐도 읽기 좋은 방법으로, 자신이 어떤 파트를 담당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 하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협업하였는지, 어떤 의도로 이 코드를 짰는지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간단하게 느껴지게 적었지만, 실은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작성하려면 꽤 노하우나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치며.
이번 기사에서는 개발 블로그에서 어떤 글을 쓰면 좋을지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일단 개발 블로그는 미약하게라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꾸준함이 가장 생명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을 참조하여 SSAFY를 하면서도 훌륭한 자기개발이자 포트폴리오로서 개발 블로그를 가꾸어나간다면,
결정적인 도움은 될지 않을지 몰라도, 어느정도 개발자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글은 아마 진짜로 다른 주제로 아마 찾아뵐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정확한 주제는 고민중입니다만, 양질의 정보로 다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SSAFY란?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 Samsung SW·AI acdemy For youth ) 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노하우와 삼성의 SW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멀티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청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부트캠프 입니다.
각 전문분아별 자문 교수단과 삼성의 SW 전문가가 전공자와 비전공자,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SW 취업을 위해 최고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파이썬, 자바, 임베디드, 데이터, 로봇, 모바일 트랙으로 나뉘어져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12개월이라는 다소 넉넉한 기간으로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고, 전반기 코딩-알고리즘, 후반기 프로젝트 제작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서 완전 비전공자로서 SSAFY의 혜택을 받아 교육을 받고 있고, 열심히 수업내용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SSAFY는 단순한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기본 코딩을 바탕으로 컴퓨터 알고리즘, 팀원과의 협력, 다양한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제작, 삼성에서 직접 고용하고있는 SW 전문 취업 컨설턴트님에게 취업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삼성의 이름값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탄탄한 지원을 바탕으로 취업을 정조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알고리즘 수업을 통하여 코딩의 기초를 쌓을 수 있음과 동시에 기업 코딩 테스트를 천천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배웠던 언어인 파이썬, 자바를 계속 사용하면서 공부하기에 알고리즘 공부를 하면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트 캠프는 어렵다고 들었는데, 나는 따라갈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된다.
프로그래밍은 배운적이 없는데 따라갈 수 있을지 고민된다.
비전공자인데 코딩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된다.
저도 그런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SSAFY에서 수업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서 개발자로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지와 끈기만 가지고 도전한다면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큰 차이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수 있고,
혹여나 어려움이 있더라도 프로패셔널한 강사님들과 든든한 동료들이 여러분의 고민을 같이 해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시고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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