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1월 7일
8시 30분 싸피 목걸이 배부, 8시 42분 출석.
첫날 목걸이 받으니까 이제 진짜 SSAFY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음.
싸피 강의장은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통학하면 10분 정도 잡으면 좋겠다 싶었다.
첫날은 한 게 많지는 않고 전반적인 싸피에 대한 OT에 관련된 전달사항들 전파가 9to6에 거쳐서 진행되었다.
오늘의 점심 싸밥
낙지 볶음/삼겹삼합 중 택 1인데 나는 낚지 볶음 선택
맛 자체는 상상하기 쉬운 짬뽕의 정석인데
싸밥의 명성답게 상당히 맛있으면서 건강한 맛이 드는 게 묘함
오후 수업도 매나 OT였는데 총프로님(일명 싸버지, 상추쌤)의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했다.
Hello 에서 o를 빼면 뭐가 될까요? 이상입니다.
오우, 학기 초에 살인 예고 날리는 프로님 ㄷㄷ
마치기 한 교시 전에 일 년 간의 각오를 적으래서 적음.
“수고했어” 한마디를 가슴 떳떳하게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보자
저녁 싸밥은 몽글두부찌개 / 막국수 중 택1(저녁 싸밥은 돈 내고 먹어야한다. 그래도 저렴)
말해 뭐해. 진짜 존맛.
내일 분반테스트 라고 한다.
솔까 컴퓨팅사고 파트는 SWEA를 봐도 10년 간 수학과 담 쌓았던 나라서 합격 직후 지금까지 봐도 이해가 전혀 안 되었다. 아니 학생 시절때 공부했던 컴퓨터 개론보다도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반 쯤 마음 놨다.
18시 40분 퇴실
1월 8일
8시 37분 출석
p.s. 어제 찍은 사진이다.
오늘은 분반테스트다. 힘내자.
한 가지 마음가짐이자 루틴으로서
반드시 7:30분 전에 일어나고 출근 목표 시간을 8:30으로 목표하여 지각할 일을 1도 없도록 하기로 하였다.
분반테스트는 당연히 구미 비전공반이라 Python을 선택.
이유는 전공자반에 섞여 들 깡은 나에게 없고 Python은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은 언어 버킷 리스트에 있었기 때문이다. 다소 힘들긴 하나 비전공자라도 JAVA, mobile 반에 들어갈 길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보안 상 상세 내용은 말해줄 수 없으나 그 수준에 맞는 시험을 잘 치면 된다. 인터넷에 좀 만 검색해보면 대외비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여 말해둔 다른 선배의 수기가 있을지도 모르니 함 찾아보자. 나는 쫄보라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질 몰라서 몸을 사리도록 하겠다.
일간 시험 후기는 사전에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이 이상의 말은 안 하겠지만, 부담이 갈만한 수준은 아니다. 물론, 사전에 파이썬은 당일 날 아침에 대충 벼락치기로 명령어 셋 한 두번만 훑어본 수준이고 SWEA는 아예 집어 던진 수준이라서 못 풀거나 찍은 부분도 많긴 한데, 어? 생각보다… 로 마무리 하겠다.(아 참고로 본인은 첫 언어가 JAVA다. 파이썬이 첫 언어가 아니라는 점은 고려를 부탁한다.)
아, JAVA 공부는 계속 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짜피 추후 알고리즘 B형 자격을 딸 거라면 JAVA도 아는 게 맞는 것 같다. 최근 정신없었어서 진행을 더 못했는데, 지금같은 여유로울 때 해야겠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우사태수육전골 과 에비동 중 택 1이다.
나는 우사태수육전골을 택했다. 사유는 진짜 별거없다.
난 해산물을 잘 못 먹는다. 추가로 김치도 잘 못 먹는다.
편식을 줄여보려 노력하지만 김치만큼은 안 익숙해지더라.
고로 반찬류가 좀 허하게 찍혀있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버릴 반찬이면 안 가져온다가 내 철칙인지라.
전날 수업 받는 공간을 찍을 여유가 없어서 못 찍었는데
분반테스트가 끝난 지금은 살짝 여유가 나서 내 강의실이 위치한 층의 휴게 공간 전경을 한번 찍어봤다.
사진 보안은 싸피 구미캠퍼스 내라면(즉,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부분만 안 찍으면) 자유롭게 찍어도 된다고 허락 받았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될듯하다.
상당히 깔끔하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니 앞으로의 여유 없는 날이 되더라도 환경에서 만큼은 갑갑함을 느끼지 않길 간절히 소망 해본다.
오후 수업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냐는 비전 수립과 관련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어제랑 맥락은 같은 비전을 모토로 삼고 전진하기로 하였다.
이후는 프로젝트를 짜는 요령을 훈련하는 듯한 레크레이션을 하루 종일 진행하였다.
어렵진않고 오히려 즐거웠다.
쉬는 시간에 나가봤는데 눈 오더라 오늘… 것도 펑펑.
마지막으로
Feeling - 피드백을 통해서 타인의 의견을 보완하는 과정의 뿌듯함과 기여감을 느꼈다.
Fact - 올바른 PT를 만드는 과정은 고되다.
Finding - 타인의 피드백으로 우리 조의 PT를 쉽고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Future - 협력을 통하여 어려운 과제를 서로서로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갈 방안을 미래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배운 4F를 통하여 오늘의 하루를 정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오늘의 저녁 식권싸밥은
차돌버섯된장찌개/김치잔치국수/프랭크버거(C코너는 식권사면 먹을 수 있단다)라고한다.
된장찌개 선택. 마무리는 단촐하게.
18시 21분 퇴실 완료
1월 9일
8시 38분 입실.
딱 30분에 맞게 출입하여 사내 이디야 커피서 차 한잔 뽑고 하루 시작.
한파주의보 무셔, 겁나 추움.
오전 수업은 교양 및 SSAFY생활정보 등의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직은 코딩,알고리즘,기초 관련 강의는 아니긴한데 내용은 보안 규정상 밝힐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이외에는 별로 기술할만한 사항이 없으므로 생략.
오늘의 점심은 뚝배기한돈김치찜/치킨투움바파스타 중 택 1이었다.
나는 치킨투움바파스타 선택. 아니 이걸 어떻게 참냐고 ㅋㅋ
다만 같은반 분에게 물어보니 일부는 면이 설익어서 나와서 복불복이 좀 있었나보다.
오후는 어제 오후의 수업의 연장선으로 어제 만든 팀 자료를 피드백 받은 부분을 다시 고친 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용이 적은 이유는 피피티 고치는데 서로 머리싸매며 거의 2시간 이상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사실 말할 것이 없긴하다.
머리는 좀 아픈데, 팀 협력적인 부분이나 아이스브레이킹 용으로는 꽤 좋은 시간이 었던것 같다.
다만, 우리 선정 주제가 다소 애매해서 그런지 발표할 때 질문을 엄청시리 많이 받았다.
오늘도 4F로 마무리 하겠다.
Feeling - 내 의견이 최선이 아닐 수 있다는 겸손함
Facts - 사람의 의견은 각양각색이다
Findings - 그럼에도 내 의견이 합쳐져 완성도 높은 팀 의견으로 도출 될 수 있다는 사실
Future - 협력이 필요할 사항이 생기면 망설이지말고 협력하자
오늘은 집에 유통기한 끝나가는 식재료가 있어서 그거 좀 소비해야해서
저녁싸밥은 패스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오늘의 저녁은 들깨수제비국/삼겹김치볶음밥/쉬림프버거 였다고한다.
퇴실 18시 00분
1월 10일
8시 40분 입실
시시콜콜한 잡담을 하자면, 삼성 사내 이디야커피는 아이스 음료를 줄 때, 리유저블 컵을 테이크아웃용 컵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이디야는 그다지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는 아닌데(사유는 저가형 카페 브랜드 중 내 기준에서는 가장 맛이 없다.
나는 저가형 브랜드 중에서는 더벤티를 제일 선호하고, 프로모션 음료 마시러 스타벅스 다니고, 핫밀은 팀홀튼을 가장 선호하고, 홍차는 투썸플레이스를 선호하고 이외에 자잘한 음료는 달콤커피를 가장 선호한다.
나는 먹는 거 마실 거 취향은 꽤 또렷한 사람이다.
커피는 학생 시설 때는 혈관에 꽂다 못해 콩까지 사서 직접 갈아 내려서 다니던 사람이었으나 나이를 먹으니 속에서 잘 받는 체질이 아니게 바뀌어서(마실 순 있는데 하루 속 뒤집어 질 각오하고 마셔야 한다.) 요즘은 안 마신다. 매우 속상하다) 이런 건 또 신기했다.
다 마신 컵은 사내 리유저블컵 회수함에 버리면 깨끗하게 씻어서 재활용하는 모양이다. 하긴 이 정도 대기업이면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같은 것도 참가하는 모양이다.
오전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싸피 생활 관련 안내에 대한 온라인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역시 특이한 내용은 없고 정말 SSAFY 생활 안내 내용이라 언급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러한 강의는 이번 주 까지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는 모양 인가보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자반고등어구이/우삼겹김치나베우동 중 택1.
내 선택은! 우삼겹김치나베우동.
내가 김치를 싫어한다 말해서 의외의 픽일 수 있는데 생김치를 비선호할뿐, 김치찌개 같은 파생은 잘 먹는편이다.
오후 역시 전반은 SSAFY 생활에 관련된 안내 강의가 다수였는데, 놀라운 사실은 SSAFY에서 수업은 본인의 반 수업을 기본적으로 듣게되겠지만, 원한다면 다시 보기 듣기로 타 반 수업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 JAVA 지식도 내 노력만 따라가면 SSAFY식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놀랍다. 최대한 활용해봐야겠다.
또 하나의 놀라운 점이다.
SSAFY에서는 intelij, mangoDB같은 상업용 프로그램들을 라이선스를 줄 뿐만이 아니라, GPT-4o, Gemini등의 다양한 AI들을 종합시켜 싸피만의 통합 인공지능으로 제공하고있다. 프로그래밍할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다만, 해당 부분은 1학기 중에는 누리기 어려운 것 같다.
마지막에는 SSAFY 게이미피케이션 싸피레이스 12기 선배분들이 하는 경기를 관람했다.
싸피 홍보영상에 나왔던 그 자동차 게임이 맞다.
미래에는 우리가 하게 될 거라고 하는데, 언어는 C++, JAVA, Python 뭘로 해도 되고 각 인터프리터간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한다.
5시 경에 분반 확정되었다. 물론 비전공 Python반이다.
오늘의 저녁싸밥은 총각두부짜글이찌게/돌솥비빔밥/BHC순살레드킹 중 택 1이라고한다.
원래 BHC고르려고했는데 매진이란다. 찌게를 골랐다.
역시 반찬 다 안 가져와서 허한건 ㅈㅅ. 내 입이 많이 짧은 편이라 용서를.
퇴실 18시 29분
1주차 총평
1주차는 스타트캠프라는 말 그대로 SSAFY의 교육과정 및 내부 규정, 생활 수칙들을 전파하고 코딩/알고리즘 수업에 앞서 SSAFY와 앞으로의 개발자 생활을 위한 교양 수업 + 트렌드를 강의하는 주차였던 감상평을 남기고 싶다. 특히 요즘 개발 트렌드가 인공지능에 상당히 집중되어 있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상세한 강의 내용은 당연히 대외비이자 싸피 교육의 영업 비밀로서 외부에 발설할 수 없기 때문에 나 역시 여기에 써내려갈 순 없겠으나, 나는 적어도 그러한 인상을 받았고 실제로 관련 강의는 워낙 유용한 내용이 많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필기를 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다.(나는 쫒겨날거면 차라리 내 실력과 노력 부족으로 쫒겨나는게 덜 억울하다. 적어도 보안규정 위반으로 불명예스럽게 싸피에서 쫒겨나긴 싫다. 담당 프로에게 일기에 강의 자체의 상세 내용은 적지말고 개인 감상 수준에서 풀어나가는 것을 권장 받았다. 앞으로도 나는 내가 기획하고 제작한 수준의 코드라면 모를까 순수하게 오늘 코딩/알고리즘 수업에서 어떤걸 배웠는지 상세히 적는 것(즉, 내 방식으로 가공된 지식이 아닌 싸피에서 가르친 그 자체의 지식)은 이 글을 볼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작성을 지양할 예정이다.)
혹자는 이 스타트 캠프 기간을 아깝고 지루하고 실망스러운 기간이라고 저평가 하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물론 그 느낌이 틀린 감상이라고는 말하진 않겠다. 누군가에게는 싸피에서 더욱 많은 실무능력과 코딩능력을 얻길 기대했을지도 모르고 그게 그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어찌보면 나같은 비전공자들 때문에 더 나은 실력을 갖출 수 있는 분들이 더 빨리 더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해 더 좋아질 수 있었던 포텐셜이 묶였을 수도 있다. 이해한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다. 그리고 이게 애초에 사람 생각은 다 같을 수 없고 저마다의 생각과 입장, 지식차이가 있기에 내 입장이 그들과 같을 순 없고 그렇기에 이를 간과하고 함부로 그 생각을 재단하는 행동은 무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것만큼은 하고싶은 말은 다른 국비교육을 수강한 경험이 있고 무엇보다 경험이 적은 비전공자인 내 입장에서는 하루하루 수업이 매우 소중한 수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의 빌드업은 이 한마디를 위한 양해의 제스처라고 봐줍시사.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싸피 수업의 시작이다. 물론 분반 직후 첫주까진 맛보기+실전압축 미리 학습해보기 수준의 튜토리얼 코딩 수업이지만 방심말고 주말간 파이썬과 예습용 학습자료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힘내자.
이번 주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애니메이션
푸른 상자(OTT: 넷플릭스) 14~15화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OTT: 라프텔) 11~12화
2주차
1월 13일
입실 8시 38분
주말 간은 쉬면서, 파이썬의 명령어에 익숙해지는 예습을 미리 하였다. 개인적으로 자료형에서 튜플(tuple)이 신기했는데, 기본적인 형식은 list와 비슷하나 정의 한 뒤로는 변경이 불가능한(다만, 튜플+튜플(혹은 리스트)로 새로운 튜플을 만드는 건 가능하다고한다.) 특징이 있는게 신기하였다. 따로 변경하면 안 되는 array를 작성할 때 유용할 듯 하다.
쉬다가 다시 9to6를 소화하려니 평소보다 더 피곤한 느낌이 들었다. 딱히 밤샘작업을 한 것도 아니고 평소처럼 잘 잤는데도 말이다. 이래서 직장인들이 월요일을 극혐하는 건가 싶기도 하였고 예전에 국비교육 받을 때의 악몽이 생각나기도 하였다.
금일 점심은 우삼겹두부김치삼합/숯불양념순살치킨 중 택 1이었다.
그리고 숯불양념순살치킨을 선택했는데, 튀긴 놈이 아니라 담백한 닭가슴살 구운 치킨으로 나왔다.
역시나 건강함의 풀무원…
오늘은 하루 종일 레고 키트(spark)와 파이썬을 이용하여, 팀플레이로 프로그래밍+로봇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번 사진이 우리 조원 들과 같이 만든 키트. 2번 사진이 제품 개발 아이디어 발표용으로 만든 레고 모형(주제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결합한 체험형 쇼핑 프로그램)
3번 사진이 실제로 레고 전동 자동차가 돌아다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동 경로나 집게 위 아래 움직임은 파이썬으로 일일이 각도나 이동 거리를 입력시키고,
세팅이 완료되면 미리 입력된 정보대로 자동차가 움직이는 형태로 작동되었다.
확실히 우리가 짠 코딩이 눈 앞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니 아직은 맛보기 수준의 코딩일지라도 확실히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로는 확실한 것 같아 보였다. 정말 간만에 재밌게 즐겼다.
저녁 싸피는 불향오징어볶음/만두버섯전골/프랭크 버거 중 택1인데,
햄버거가 좀 땡겨서 프랭크 버거를 택했다.
참고로 좀 식어서 나오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몇 초정도 돌려주면 괜찮아진다.
퇴실 18시 29분
1월 14일
출석 08시 38분
감기에 걸려서 목상태가 영 메롱하다. 안 그래도 요즘 감기랑 독감 엄청 유행 중이라고 한다. 백신 맞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조심조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게 좋아보인다. 일단은 테라플루나 판콜 까먹으면서 버티는 중이다.
오늘은 AI 프롬프트에 관해서 오전에 배웠는데, AI는 사전에 어떠한 설정을 부여해주면 그 설정에 맞게 스타일을 변형하여 좀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게 하는 기술 중 하나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역할 지정(페르소나 기법), 마크다운 기법, Shot 기법 등등 다양하게 있다고한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구글에 검색을 해보자.
프로님께 몇번 확인받고 있지만 솔직히 매번 물어보기도 귀찮게 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내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아직은 뭘 말해도 되고 뭘 말하면 안 되는지 구분이 안 되어서 조심스럽다.
새로운 것을 알았다.
https://gptforwork.com/
해당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Google Sheets나 MicroSoft Excel에 GPT Plug-in을 설치시켜,
내용 요약, 자동화 등등 다양한 기능을 시켜주는 것 같다.
앞으로 자동화 최적화 시킬 일이 있다면 참조해도 괜찮아 보인다.
다만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유료 서비스로 이용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돼지순대국밥/해물해장파스타.
나는 해물해장파스타 선택.
오후는 레드브릭이라는 자바스크립트 기반 게임제작툴로 게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가졌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데는 실패하였다.
주제가 워낙 두루뭉실한 어려운 주제였기도 했고, javascript에 아직 안 익숙하다보니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 시도하면 오류를 터트리기 일수라, 기존의 예시 게임에서 몇개만 추가하고 고치는 정도로 타협하여 제출했다.(참고로 다른 조라고 다르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보다 좀 더 완성도 높았을 뿐 다른 조들도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다들 분주했던 기억이난다.)
게임은 제대로 공부된 상태로 다음에 제작해보고 싶다.
우리 팀장이었던 분이 계획대로 안 되어서 좀 많이 분하셨던 것 같던데,
나도 꽤 분했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다음에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서 완성품을 제출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면 좋겠다.
금일은 고봉민김밥 돈까스가 땡겨서 저녁 싸밥은 패쓰
눈꽃치즈닭갈비/베트남쌀국수/프랭크 버거
였다고한다. 별로 땡기는 요리는 아니었다.
퇴실 18시 10분
1월 15일 ~ 1월 17일
요 3일간은 특별 프로그램이 있진 않고 스타트 캠프 코딩 기간이라 대다수 내용이 보안 서약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은 내용이라 묶어서 기술하였다.
입실 8시 48분
오늘은 오전에 좀 밍기적 거리다보니 37분에 출발해버려서 늦게 도착한 듯 하다.
늘 그렇듯 7시 30분 기상, 8시 30분 목표로 도착 루틴을 포기하지는 않을거다.
앞으로는 좀 조심해야겠지만.
오늘부터 본격적인 파이썬 교육의 시작이다. 참고로 그날 내가 작성한 코드 올리는 것도 허락 받았다.
오전에는 강사 님과 학생들 간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PPT도 만들어서 제출했는데 이건 직접 확인해보시라…
오늘의 점심 싸밥은 한방설렁탕/동파육덮밥 이었다.
나는 한방설렁탕을 선택했다.
둘다 진짜 좋아하는거라 엄청 고민 많았는데, 고심끝에 내 기준 원탑 국밥인 설렁탕이 너어무 땡겨서 선택하였다.
오랫만의 묵직한 git의 감각. 서늘하다.
자치위원 중 CA를 신청 해봤는데, 경쟁자분이 경력이 너무 쟁쟁하고 소개를 너무 잘하셔서 아쉽게도 떨어졌다. 그래서 직후 바로 SSAFYcial 신청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퇴실 18시 05분
입실 8시 36분
놀랍게도(혹은 전혀 놀랍지 않게도) 삼성전자 앞 번화가에도 스타벅스는 있다.
오늘은 한번 이용해보려고 집에서 좀 일찍 출발해서 한잔 뽑아봤다.
해리포터 콜라보를 하는 것 같던데 막내는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최근 블로그 관리를 다시 손 보기 시작했다.
금일 점심은 소불고기버섯 전골/왕돈까스 중 택 1 이었다.
나는 최근에 돈까스를 먹었기 때문에 소불고기 전골을 선택하였다.
소불고기전골은 대학 시절때도 수시로 먹었던 내 소울푸드라 나름의 애착이 있는 편이다.
오늘 오전 오후는 어제에 이어서 Git과 Markdown을 배울 수 있었다.
상세 내용은 기술하지 않도록 하겠다.
금일 저녁은 우거지곰탕/제주고기국수/쉬림프버거세트 중 택1 이었다.
역시나 딱히 땡기는 건 없어서 집에서 해결하기로 하였다.
3일 연속 저녁 싸밥은 나의 짧은 입에 의하여 걸러졌다.
퇴실 18시 06분
입실 08시 47분
알람 안 맞춰뒀다면 늦잠 잘 뻔 했다.
어쨋든 정신 추스르고 도착해보니 거의 50분 가까이 되어서 도착했는데,
확실히 평소 30분을 목표로 놔두니까 거기서 오버가 좀 되더라도 지각은 면하게 되는 것 같다.
내 성격에는 이 루틴이 맞는 것 같다.
오늘의 점심은 언양식불고기육전국밥/돈코츠 라멘 이었다.
나는 일식파니 돈코츠 라멘을 선택했는데,
아아… 이치란과 신신라멘의 은혜를 너무 깊이 받은 사람이다 보니 맛 없는 건 아닌데,
몬가 좀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게 받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어제자 배운거 리마인드 한 번 해주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Python과 JavaScript를 맛보기 수준으로 배워서 다른 이가 만들어둔 API를 사용해봄으로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친절하게 각주까지 다 적어주신 코드를 보는거라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
나도 나중에 프로젝트를 할 때, 각주 정리는 잘 해두는 걸 버릇들여두는게 좋겠다.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이후는 알고리즘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알고리즘이 겉보기에는 골치아프고 언제 푸냐 싶었는데…
풀다보니까 이거 중독성 있다. 풀리지 않으면 풀릴때 까지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고,
같은 문제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봐서 Pass가 뜨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알고리즘 공부가 처음이다보니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재미 붙일만한 도전인 것 같다.
오늘 만큼은 저녁을 먹고 가려고 마음먹었다.
오늘의 저녁 싸밥은 스팸두부짜글이/사천식마파두부덮밥/뿌링클순살 중 택 1이라고한다.
내 선택은 스팸두부짜글이.
그… 오해마셨으면 하는게, 반찬 저것만 있는게 아니고 조기구이랑 청경채 반찬고 있고, 김치도 원하면 셀프바에서 퍼올 수 있다.
순전히 내가 입이 짧아서 그럴 뿐이다.
2주차 총평
2주간의 STARTCAMP가 끝났고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인 지옥코딩/알고리즘 수업의 시작이다.
이에 앞서 2주차는 파이썬과 JavaScript를 이용하여 간단한 API를 다루는 연습과 가장 쉬운 D1 수준의 알고리즘 공부를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고통없이 재미 붙일만한 수준의, 비전공자에겐 약간 도전적인 수준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막 SSAFY로 고통받는다 라는 느낌은 없고 그걸 논하기에는 이른 편이다.근데 어짜피 SSAFY는 열심히 배우고 도전하려고 들어간거잖아
어쩃든 별다른 감상은 없다 이번주는. 주말동안에 살짝 공부하고, SSAFYcial에 도전해볼 예정인데, 뭐 하나 만들어야한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딱히 어디 놀러갈 예정은 없고, 보충수업 신청해둔거 사전학습과, SSAFYcial 제출, 알고리즘 연습으로 시간을 때울 예정이다.
이번 주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2기(OTT: 넷플릭스) 1-2화)
토라도라(OTT: 라프텔) 1-2화
3-4주차
1월 20일
8시 55분 입실.
놀랍게도 주말간 그 많은 할일을 대 해치웠다.
SWEA도 풀었고, 싸피셜 데모 영상도 만들어서 보냈고, 깃헙 블로그도 관리했고, 보충수업 예습도 끝냈고…
덕분에 주말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집안에만 있었을 뿐 쉰다는 느낌은 딱히 없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런 날 투성이 라는 거지.
오전에는 기초적인 프로그램, 프로그래밍의 개념, 파이썬의 개념, 문법(syntex)에 대해 배웠다.
오늘의 점심 싸밥 메뉴는 안동찜닭/교동짬뽕밥 이다.
나는 교동짬뽕밥을 선택했다.
맛은 맛있는 짬뽕밥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오후 수업은 마찬가지로 파이썬 문법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다.
이후 시간이 남았을 때 과제와 개인적인 공부로서 SWEA, 백준 알고리즘을 풀었다.
오늘의 오후 저녁 싸밥 메뉴는 차돌된장찌개/등촌샤브전골&칼국수사리/K불고기버거 중 택 1이다.
나는 등촌샤브전골&칼국수사리를 선택하였다.
놀랍게도 샤브샤브도 싸밥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인덕션이 있어서 익힐 수 있다.
점심으로 안 나온 이유는 인덕션 자리가 한정 되어있어서 그런 듯.
오늘부터는 내가 별도로 신청한 보충수업도 7시부터 집에서 들어야 한다.
이제 진짜 할게 엄청 늘어나는 느낌이 든다.
6시 31분 퇴실.
1월 21일
8시 50분 입실.
아침에 버터 토스트 구워 먹으려다가 괜시리 입실이 늦어졌다.
햇반은 3분 돌리면 끝이었는데…
다음엔 아침에 요리해서 뭐 먹을거면 좀 더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는 어제에 이어 파이썬 문법(syntex)들에 대해 배웠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아롱사태전공/명란크림파스타 with 연어스테이크였다.
일단 후자를 선택 했긴 했는데, 역시 나는 연어는 스테이크로는 별로인 것 같다.
그래도 맛있었다.
오후에는 오전에 배웠는 것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취업 관련으로 수업을 들었다. 취업 지원의 상세한 내용은 언급조차도 아예 불가능한 절대 대외비기 때문에 말은 어려우나, 고용센터나 국비지원보다 훨씬 짜임새 있었다는 것만을 밝힐 수 있다.
오늘 저녁은 그냥 집에서 먹기로 했다.
참고로 저녁 메뉴는 매생이국/스팸마요덮밥/프랭크버거 세트다.
1번은 아예 내가 젤 싫어하는 국이라 아웃, 2번은 좋긴한데 오늘은 느끼한게 먹기 싫어서 아웃, 버거도 마찬가지 이유로 아웃이기 때문이다.
집가서 오늘은 배달 시키고 7시에 보충수업이나 빨리 들어야겠다.
18시 05분 퇴실.
1월 22일-23일
8시 51분 입실.
오늘은 함수 위주로 학습하였다.
오늘은 점심을 건너뛰고 스타벅스 빵 사온걸로 대충 때웠다.
저녁은 집에 사둔 기름떡볶이 해먹으려고 저녁 싸밥 역시 패스 했다.
어쩌다보니 오늘은 딱히 적을만한 일이 유독 없는 것 같긴하다. 피곤해서 그런가…
18시 5분 퇴실.
8시 48분 입실
교육장 근처에 있는 투썸에 가려했는데, 9시부터 연댄다, 적어도 입실 전에는 마실 수 없다는 뜻이 되겠다. 아쉽군…
오늘은 파이썬의 모듈과 패키지 활용, 어제의 이은 문법에 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양지탕/돈목살찹스테이크 였다.
최근에 고기구이를 먹어서 양지탕을 골랐는데, 생각보다 질겨서 고기는 먹다가 버린것 같다.
아마 나만 잘못 걸린 것 같은데 불운해라.
오늘 저녁 싸밥도 갠 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쓰하였다.
18시 01분 퇴실.
1월 24일
8시 48분 입실.
오늘은 입학식이 있는 날이고, 설 연휴 전 마지막 수업이다.
수업시간에는 데이터 구조 관련 명령어와 메서드에 대해 배웠다.
드디어 염원하던 SSAFY Welcome Kit을 받았다.
구성품은 후드티(95는 너무 딱맞아서, 100으로 바꿨다. 파란색, 검정색, 흰색으로 나뉘어져있다.), 티셔츠(티셔츠는 맞기 때문에 안 바꿨다), 스텐컵, 다이어리, 샤프, 마우스패드, 보조배터리로 구성되어있었다.
구성품이 알차고 생각보다 이뻤다.
오늘의 점심 싸밥은 쭈꾸미삼겹철판볶음/돈까스김치나베&우동사리 였다.
나는 후자를 선택하였다.(사진은 동기분꺼 찍었음. 남의 밥이 더 이뻐보인다.)
익숙한 김치나베 맛인데, 돈까스가 딱 적당하게 맛있게 잘 되어서(아아 뭐라 표현해야하나) 굉장히 맛있었다.
오후는 전국 라이브로 입학식을 진행했다.
부트 캠프의 입학식일 뿐인데, 상당히 호화롭게 내빈이 오는 것을 보면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라는 말로 정의가 가능한 대단한 입학식이었다.
아니 살짝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었다.
이후 약간만 수업을 듣는 것으로 이번 한주도 끝났다.
총평은 다음 주 금요일 수업을 듣고 작성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대구 시내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기위하여 저녁 싸피는 생략했다.
18시 05분 퇴실
1월 31일
입실 8시 53분
연휴가 많이 길어서 그런지 더욱 지친다.
연휴 중에는 늘 그렇듯 제사 준비하고, 거기에 더해 SSAFY 과제 하고 나름은 바쁘면서도 그래도 간만에 휴식 다운 휴식을 즐길 수 있었던 1주일이 되었던 것 같다.
오늘 입실하면서 스벅가서 피지오 한잔 뽑아오려 했는데, 아직 직장인 분들은 연차쓰고 휴일인 날이라 그런지, 오늘 9시에 오픈한댄다.
눈물을 머금고(?) 더 벤티로 발걸음 돌려서 사서 돌아갔다.
오늘은 관통 프로젝트라고 1학기 내도록 하게 될 간단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한다.
오늘의 점심은 수육전골 / 안동찜닭 중 택 1이었다.
나는 안동찜닭을 선택했다.
와… 진짜 맛있어서 소스에 막 비벼먹고 난리도 아니었다.
오후에는 약간의 파이썬 수업 후 오전에 안내받았던 프로젝트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난이도는 아직까지는 할만했다. API를 잘 쓰냐 아니냐를 기르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참고로 그거랑은 별개로 아무래도 외부 API를 만지는데 적응할 시간이 따로 필요했었어서 시간은 아슬아슬할 정도로 꽉 쓴 기분이 들었다.
그거는 내 실력.
이후 싸피데이 날이었는데 1월의 싸피 투게더(자치회에서 선정한 다과를 주는 날) 날이어서 수령하였다.
참고로 평소에는 주에 1번 싸피 운영회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과자랑 음료수를 주는 날이 있는데, 이날과 다른 점은 자취회에서 다과를 고르기 떄문에 카페 과자나 편의점 음료수로 나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쨋든 냠냠.
오늘 저녁은 뚝배기등뼈감자탕 / 짜장덮밥 / 프랭크버거 중 택1 이다.
나는 뚝배기등뼈감자탕를 골랐다. 늘 그렇듯 원래 메뉴는 여기서 반찬 2-3개 추가로 있다.
정말 맛있었던 점심보다는 쪼금 아쉬운 느낌? 그래서인지 좀 많이 남긴듯.
다음주 부터는 지금 하는거에 더해서 코딩테스트 IM등급(A등급)을 따는 것을 목표로 알고리즘 코딩 스터디 그룹까지 가지기로 하였다.
다행스럽게도 코딩 경험자 1명이 조원으로 있고 반장님이 맴버를 모아주셔서 나는 그냥 버스 승차한게 전부인 감사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왕 하기로한 거, 열심히 해서 알고리즘 실력을 늘려야겠다.
마침, 알고리즘 공부를 어떻게 나아가는게 좋을까 감이 살짝 안 잡히던 느낌이었으니 말이다.
퇴실 18시 29분
3-4주차 총평 겸 1월 수업 후기
어지저찌 파이썬 파트는 전에 JAVA를 공부했던 경험과 대조하면서 꽤 빠르게 흡수하는 모양이긴 한데,
아직은 구글과 GPT형님의 지식을 빌리면서 하는거라 시험까지는 잘 할 자신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시험때는 내 지식만으로 해야하는지라 이번 주말간 공부를 좀 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이번 한달은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한다.
SSAFY의 스타일이 뭔지 느껴보는 체험판인 스타트 캠프부터 파이썬의 기초를 배우는 이후 과정, 관통PJT의 시작까지
현재까지는 큰 어려운 없이 겪은 느낌이 강하다.
물론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충분히 도전적인 난이도고 한순간 나태해지면 바로 나가 떨어질만한 느낌은 있었다.
어튼 이번 한달은 잘 따라갔으니 2월도 계속 현재같은 느낌으로 킾고잉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강하다.
이번 한 두주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 2기(OTT: 넷플릭스) 3화
푸른 상자(OTT: 넷플릭스) 16화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OTT: 넷플릭스) 1-3화
극장판 세인트영맨(OTT: 라프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