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6월 1주차는 개인 휴양 목적 휴가차,
일본 다카마쓰 - 마쓰야마 여행을 잠깐 다녀왔다.
2주차
6월 9일
입실 08시 32분
이번 달은 취업 집중 기간으로 캠퍼스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취업관련 특강을 듣는 월이다.
어쩌면 크게 부담이 없는 형태일 수 있지만,
그만큼 나태해지기 쉬워지는 기간인 만큼 조심하여야한다.
이번달의 목표는 싸피레이스 작품 제작과, 6월의 SSAFYcial 기사 제출, 면접 준비가 큰 목표가 된다.
특히 면접은 1차 면접-적성 검사를 뚫은 기업의 최종 면접인만큼 심혈을 다해서 준비해야한다.
추가로 오늘 SSAFY Job Fair 마감일이라 마지막으로 한번 점검하고, 최종 확정처리 지었다.
역시나 나는 일본 기업을 위주로 제출하였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퇴실 18시 00분
6월 10일
입실 08시 34분
아쉬운 점은 취업 관련 특강들은 대외비라 어떤걸 배웠는지 알려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어쨋든 간에 오늘도 관련 특강을 듣고 참여하는 것이 주 일과였다.
요즘 실천중인 노력으로 수업이 끝나고 구미 동락공원을 1바퀴씩 도는 운동을 하고 있다.
대략 다 걸으면 12000보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또한 공원내 기구로 추가 운동까지 마치고오면 그제서야 몸이 썩는 기분이 안 드는 것 같다.
아무래도 슬슬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부터 운동을 챙기지 않으면 위험하다.
계속 운동하는 버릇은 멈추지 말아야 겠다.
오늘도 강의 내용은 꽤나 쓸모가 많은 것 같다.
퇴실 18시 00분
6월 11일
입실 08시 30분
오늘 취업은 직접적인 자기 분석에 가까운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역시 상세 내용은 대외비라 알려줄 순 없는 것 같다.
싸피 레이스 대비를 슬슬 발동 시켜야할 것 같아서 조원분들께 말씀 드렸더니,
나처럼 역시 잊어먹고 있었나보다. ㅎㅎㅎㅎ
어쨋든 슬슬 시작해야하니 떡밥 던져뒀고, 추후에 어떻게 해야할 지 상담을 해봐야할 것 같다.
퇴실 18시 00분
6월 12일
입실 08시 32분
오늘의 강의는 면접 관련 내용에 집중된 내용이었다.
별 기록할 내용이 없으므로 오늘은 넘기겠다.
취업 관련 강의들은 하나하나가 다 대외비라 상세내용을 알려줄 수가 없다.
퇴실 18시 00분
6월 13일
입실 08시 30분
오늘의 강의는 CS 관련 내용에 집중된 내용이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꽤 어렵고 내용이 많다.
한국 기업들은 이걸 알아야 면접때 CS 지식 질문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이번껀 기록을 상세하게 해뒀다.
피곤하다…
퇴실 18시 01분
2주차 소감
소감이라고 할게 없는게, 이번주는 강의하고 그게 끝인 주간이었다.
뭘 말하고 싶어도 전 내용이 대외비라 말하기 어렵다는게 아쉽다.
아마 이번달 전체의 일기가 뭐 딱히 적을만한게 없을지도 모르겠다.
3주차차
6월 16일
입실 08시 30분
오늘의 강의는 대기업 출신 분들이 오셔서 취업 관련하여 팁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보다 강의 시간도 매우 짧은 편이었어서 부담은 없었다.
그래도 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아서 집중해서 들었다.
퇴실 18시 05분
6월 17일
입실 현장 출결
놀랍게도 기업탐방에 선발되어 오늘은 서울의 어떤 기업에 가서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반적인 느낌은 매우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현업자들이 어떤 장비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이런 기업에 들어오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건, 이번에 방문한 기업 자체는 꽤 요구하는 스펙이 높아서 내가 과연 지원이 가능할까 걱정된다… 정도인 것 같다.
어쩃든 이런 기회는 흔치않은 기회였었고, 만족한다.
자, 이제 다시 내려가야겠다. ㅋㅋㅋㅋ
퇴실 현장 출결
6월 18일
입실 08시 30분
오늘은 강의가 없고 취업 관련 과제만 있는 날이다.
그래서 따로 적을 내용은 없다.
퇴실 18시 10분
6월 19일
입실 현장 출결
오늘은 SSAFY 잡페어의 날이다.
나는 오늘 일본 기업의 최종 면접이 있는 날이라 잔뜩 긴장한 상태로 도착했다.
결과를 말하자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면접관 님께도 일본어 실력이 업무를 할 정도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본 현지에서 무사하게 생활할 수준은 된다는 말을 들었으니 일단은 안심이다.
해프닝이 있는데, 면접이 끝나고 갑자기 사장님이 들어오셨는데, 당황해서 얼타버리고 말았다.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긴장을 너무 한 것 같은지 내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고…
여튼 그렇게 면접이 끝났다.
이번 1학기를 엄청 투자하여 얻게된 최종면접이었던 만큼 좋은 결과로 돌아오면 좋겠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의 현장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일본 기업에서는 서류 컷을 당해서 더이상의 면접은 없다는 정도일까…
내일도 현장 설명 예약해둔 것이 있어서 오늘은 역삼 멀티캠퍼스 근처에 있는 모텔을 숙소로 잡았다.
퇴실 현장 출결
6월 20일
입실 현장 출결
오늘도 현장 기업 설명 수업이 하나 있어서 오전에 해당 설명회를 참관했다.
구미 셔틀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꽤 남아있었어서 꽤 지루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물론 피곤하기도 엄청 피곤하기도하고…
잡페어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있으나, 내 잡페어는 오늘까지가 일정이다.
빨리 집가서 자고싶다…
퇴실 현장 출결
3주차 소감
그 말로만 듣던 SSAFY 잡페어의 첫번째를 참가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아쉬운 것은 1학기다보니 내가 내세울만한 것이 많지 않다보니,
실질적으로 면접에 합격한 기업은 1개 뿐이라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다행이고, 2학기 잡페어때는 그래도 여러군데 서류를 붙을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4주차
6월 23일
입실 온라인 QR출결
잡페어 마지막 날은 집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참관했다.
별 특별한 내용이 없으므로 오늘 역시 적을 글이 없다…
퇴실 온라인 QR출결
6월 24일
입실 08시 30분
오늘부터 보충수업의 시작이다.
싸피는 방학이라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특별 과정 하나를 선택하여 계절학기 보충 수업을 듣도록 되어있다.
나같은 경우는 프론트엔드/UI/UX 관련 과정을 선택하였다. 참고로 매 반분기마다 과정이 달라진다는 것 같으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듣는 과정이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참고하는 편이 좋다.
오늘은 첫날이다보니 기초적인 프론트엔드를 복습하는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뭐 딱히 적을 만한 글이 없는 것 같다.
퇴실 18시 00분
6월 25일
입실 08시 31분
오늘은 Vue 심화 과정을 배웠다.
Vue 컴포넌트 심화와 Vuetify 등등 다양한 프론트엔드 기술을 배웠다.
솔직히 단번에 이해되지 않아서 여러번 돌려봐야할 것 같다.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파트가 좀 무서워지기 시작한 기분이랄까 ㅎㅎ;;;
어쨋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참고로 저번에 면접 본 기업에서 최종 내정을 알려왔다.
엄청 기뻤다.
다만 1학기 생이기 때문에 다소 조건이 붙었기 때문에, 이 조건을 10월까지 충족시키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일본어 실력을 길러서 조건을 맞출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퇴실 18시 31분(퇴실 미체크 실수로 인한 해프닝이 있었다.)
6월 26일
입실 0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