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조항
해당 페이지는 제가 개발한 레시피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단체가 만들어 둔 레시피를 가져온 것 입니다. 출처나 영상을 남겨두고, 별도로 레시피 내용을 기재하지는 않습니다. 상세 레시피는 링크나 영상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This page is not a recipe I developed, but a recipe made by someone or an organization. Only leave original Source, and I don’t write down the recipe separately. Please refer to the link or video for detailed recipes.
진 데이즈
재료
Gin
Triple Sec
Grenadine Syrup
Lemon juice
상세 레시피는 원본 영상 참조.
그래서 만들었어?
야매식으로 만들어서 영상처럼 이쁘게는 안 나옵니다.
맛은 어땠어?
약간 남은 시원한 솔향을 베이스로 석류맛과 상큼한 레몬계 신맛,
달달구리한 느낌의 베리류 칵테일.
다음에는 그레나딘 시럽을 살짝 1-2ml정도 줄이는 편이 좋겠다.
비스니즈(Bee’s Knees)
재료
Gin 52.5ml
Orange Juice 22.5ml
Honey 2tsp
Lemon juice 22.5ml
- 셰이커에 꿀, 레몬즙, 오렌지 주스를 넣고 꿀을 녹여준다.
- 진을 추가하여 셰이크 한다.
- 얼음을 더블 스트레이너로 거르고 차갑게 식한 글라스에 따라준다.
그래서 만들었어?
맛은 어땠어?
레몬류의 시트러스함이 가장 강하고, 시원한 진의 향이 다음, 오렌지 주스의 약간의 달달함이 미약하게 따라오는 느낌.
이때는 꿀을 물에 녹여서 만들었는데 너무 밍밍햇다. 이렇게 만들게 아니라, 그냥 생꿀을 넣고 섞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다음번에 만들땐 그래야겠다.
진 카시스
재료
Gin
Crème de cassis
Apple Juice
Sparkling Water
상세 레시피는 원본 블로그 참조.
그래서 만들었어?
아쉽게도 각도를 이상하게 찍었다. 다음에는 더 신경써서 찍어보겠다.
맛은 어땠어?
단 3개의 재료가 들어가고, 각 재료들이 전혀 얌전한 재료가 아닌 편이지만, 일단 카시스 이미지가 제일 강하고(즉, 특유의 복분자 비스무리한 향), 진 특유의 시원함이 따라오는 느낌이다. 다만, 내 입맛에는 너무 카시스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서 블로그에 적혀있는 레시피에서 카시스 양을 한 5ml 줄이고 사과주스를 5ml 늘여보아야겠다. 좀 더 조화를 이루는 비율이 있을 것 같다.
에메랄드 쿨러
재료
Gin
Crème de mint Green
lemon Juice
Sugar Syrup ( Simple Syrup )
Sparkling Water
상세 레시피는 원본 영상 참조.
그래서 만들었어?
맛은 어땠어?
민트향과 솔향이 합쳐지고, 탄산수까지 더해지니 아주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한다.
거기에 레몬즙의 시트러스함이 킥이 되는데, 이미 심플시럽이 꽤 들어가서 그렇게 시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안 그래도 야밤에 숙제 풀기랑 시험 대비를 한다고 집중이 안 되어서 한 잔 만들었다.
크렘 드 민트를 사두고 여태 안 쓰다가 오늘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취향에 잘 맞는 한 잔이 마련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