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적어두는 칵테일 레시피들

면책조항

해당 페이지는 제가 개발한 레시피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단체가 만들어 둔 레시피를 가져온 것 입니다. 출처나 영상을 남겨두고, 별도로 레시피 내용을 기재하지는 않습니다. 상세 레시피는 링크나 영상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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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靑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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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데이즈
영상 제작자: Zstile

재료

(변형)Korean Soju(국순당 려 40도(쌀+고구마))
Blue Curaça
Blue Curaça Syrup
Milkis(Milk Soda)

상세 레시피는 원본 영상 참조.

그래서 만들었어?

맛은 어땠어?

이쁜 겉모습과 다르게 다소 호불호 탈만한 맛.
밀키스 맛과 소주맛, 블루 큐라소의 오렌지풍 맛이랑 합쳐져서 굉장히 오묘한 맛이 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호쪽에 가까운데, 싫어하는 사람은 좀 뭔 맛으로 먹지 싶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내가 집에 있는 소주가 고구마 소주밖에 없어서 고구마 소주를 써서 그런걸 수 있는데,
원본 영상처럼 토끼소주를 쓰거나 화요 같은 쌀 소주를 쓰면 좀 더 자연스러운 맛이 나지 않을까?


참고로 섞으면 이렇게 된다.
레이어드 빌드(푸스 카페 빌드) 스타일의 칵테일들은 섞으면 은근 이상한 색깔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칵테일은 섞어도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파스텔톤 파란색이 된다.


풋사랑(pupp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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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실랭

재료

(변형)Korean Soju(국순당 려 40도(쌀+고구마))
Triple Sec
Apple Pucker
Lime Juice
(변형) Simple Syrup 5ml

상세 레시피는 원본 레시피 참조.

그래서 만들었어?

맛은 어땠어?

들어가는 재료에 단맛이 거의 없어서, 약간 변형해서 심플시럽을 5ml 정도 넣어봤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부득이하게 려를 썼기때문에 고구마 이미지는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테이스팅을 한 결과, 곡물향에 사과향 + 시트러스가 더해져서
의외로 되게 상큼하고 먹을만한 칵테일이 나왔다. 원본 레시피처럼 안동 소주같은 쌀소주를 썼다면 더 좋았겠지만, 려로 만족했다.
다만, 재료가 재료다보니 신맛을 좀 싫어한다면 비추.